우승팀 플로리다대의 필드골 성공률은 39.6%, 휴스턴대는 34.8%에 그칠 정도로 양 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상대 슛을 저지했다.
종료 3분여 전 월터 클레이턴 주니어의 3점으로 60-60 동점을 만든 플로리다대는 65-63으로 앞선 종료 직전 휴스턴대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은 경기 막판 공수에서 플로리다대를 이끈 가드 클레이턴 주니어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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