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악재에 밸류업 무색…4대 금융, 반년 만에 시총 20조 빠져 제자리
특히 4대 금융의 시총은 반년 만에 20조원 가까이 빠지며 금융권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시총이 큰 폭 하락한 건 오는 9일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영향 때문이다.
상호관세 발표 직전인 지난 2일 기준 닷새 만인 7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팔아치운 4대 금융 주식 수만 185만주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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