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내에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자 '2025년 보호구역 개선·정비' 공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의 안전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도로 정비와 안전시설물 설치 등 일제 정비를 이달 신도림초등학교부터 시작한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정비하고 옐로카펫과 도로안전시설물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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