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이 2040년까지 인구 152만4천여명에 3도심, 1부도심, 3지역 중심 등의 구조로 조성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8일 용인시에 따르면 2040년까지 자연·사회적 인구 증가를 반영해 목표 인구를 152만4천여명으로 잡고 기존 2035년 도시기본계획 이후 변화된 시의 여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기존 2도심체계의 도시공간 구조를 3도심, 1부도심, 3지역 중심 등의 도시공간 구조로 재편하는 방안을 내놨다.
한편 시는 최근 시청 에이스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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