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12일 오만서 핵협상…트럼프 "아주 큰 회담"(종합)
이를 앞두고 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며칠 내로 이란과 '직접 협상'을 한다고 발표하자 이란은 오만을 중간에 둔 '간접 협상'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의 급이 거의 최고위급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이란에 서신을 보내 핵협상을 제안했으며 이란은 오만의 중재로 간접 협상을 하자는 입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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