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경제와 일상을 복구하고 잘못된 과거를 일소하는 '시대 교체'가 필요한 때"라며 네 번째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안 의원은 2012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다가 중도 하차했고,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당시 후보와 단일화하며 보수 정당 정권 창출을 도운 바 있다.
국민적 지지도가 높았던 상황에서 다른 후보에게 양보하는 모습이 안 의원의 약점으로 꼽혔던 만큼 이번 대선에서는 완주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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