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를 방문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업소 여성들을 촬영한 40대 유튜버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청주에서 성 매수자로 가장해 3차레 성매매 업소를 방문,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 성 판매 여성들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당시 촬영을 피해 밖으로 나갔던 여성들을 몸으로 막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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