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군복무 청년에 상해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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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군복무 청년에 상해보험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보장 기간 내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사고일(질병 최초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년 본인 또는 가족이 청구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사로 내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군복무 중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이 생긴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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