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방비가 역대 최초로 1조 달러(약 1천473조원) 고지를 돌파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국방예산을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조만간 사상 최초로 국방예산 1조 달러 실현.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군을 신속하게 재건할 것"이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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