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오마이걸 효정, 우탁우 PD가 참석했다.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대호는 "전 아나운서 현 방송인 김대호"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뒤 "퇴사 후 처음으로 한 방송이라 더욱 의미있고 기쁜 여행을 하고 돌아왔으니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시즌1에 이어 또다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그는 "시즌1의 이탈리아 편에 출연했는데, 이후에 가이드가 있는 프로그램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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