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발표한 ‘2025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71억8000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 5월(20억9000만달러) 이후 22개월째 흑자로 2000년대 들어 3번째 최장기간 연속 흑자다.
여행수지 적자는 14억5000만달러로 전월(-16억8000만달러)보다는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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