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안덕산방도서관에서 오는 13일 4.3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번 상영회는 서귀포 시민들과 4.3 항쟁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4.3 아카이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오는 13일 안덕산방도서관 문화관람실에서 열리는 상영회 이후에는, 다큐멘터리를 만든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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