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가족센터가 최근 2025년 방과후 한국어 교실의 개강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서 공모사업비 2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방과후 한국어 교실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2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주 3회 한국어수업과 학습 지원은 오는 11월까지 이뤄지고 방학 기간에는 예절교육, 정서 지원, 문화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