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 산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개최에 앞서 메인 조형물을 소형으로 형상화한 '황금빛 판다 정원'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실내에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제정원인 '꿈꾸는 정원' 내 10m 높이로 조성될 예정인 '황금빛 판다' 꽃조형물의 소형 버전이다.
정흥교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천국제공항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손을 잡고 공항 이용객과 시민들이 즐길 정원을 만들었다"며 "모든 방문객이 최고의 꽃과 정원을 만나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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