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의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대호는 “저는 시즌1 이탈리아 편 출연했었고 제작진과 많은 협의 끝에 (여행)가이드가 있는 게 저에게 맞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시즌2에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가이드가 없지는 않으나 나에게 자유를 주어지는 쪽으로 여행을 기획한다고 해서 감사했다”며 “시기가 막 제가 MBC를 퇴사한 시기였다.당시의 주목도나 그런 거 때문에 나도 들떠있고 마음이 안정이 안 됐는데, 난 자연을 보면서 겸손해지는 편이다.아프리카 르완다에 간다고 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가하고 하기로했다”고 말했다.
시즌2 르완다 편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아르헨티나 편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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