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홈구장 '전주성', 어린이 천문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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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홈구장 '전주성', 어린이 천문대로 변신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의 홈구장인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이 ‘어린이 천문대’로 변신했다.

사진=전북현대 전북현대는 “지난 4일 저녁 전주성 그라운드에서 교육 공헌의 일환으로 ‘머큐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머큐리 프로젝트’ 1기로 선발된 전주 자연초등학교 어린이 20명과 가족들은 함께 푸른 경기장 위에서 천체를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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