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필리핀 푸라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발된 공공형 계절근로자 66명 입국을 시작으로 올해 총 70명이 도입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한 농가와 계약을 맺어 5~8개월간 장기 고용되는 방식인 농가형 계절근로자와 달리, 단기적으로 근로자가 필요한 농가에 투입되는 제도이다.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북부농협에서 운영을 맡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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