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위치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총사업비 127억원을 투입해 생림공공하수도처리시설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시설의 처리 능력을 확대해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수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이달 착공해 2027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하루 처리 용량을 기존 1100t에서 1700t으로 확대하고 최신 하수처리 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방류수 수질을 대폭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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