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재개장 한달 만에 가동률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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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재개장 한달 만에 가동률 52.8%

지난 3월 재개장한 세종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모습 세종시의 대표 자연휴식처인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지난 3월 1일 재개장 이후 한 달 만에 가동률 52.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캠핑장 재개장 이후 지난 한 달간 총 311건의 이용 및 약 1150명의 이용객들이 자연 속 여유를 만끽했다고 8일 밝혔다.

조소연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기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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