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선은 접안할 수 있는 자체 경사로를 갖추고 있으며 차 등이 이 경사로를 이용해 곧바로 선내로 진출입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대만 국방부의 전 관리인 루더윈은 "해당 바지선은 대만 공격용"이라며 "중국군이 대만 침공 시 항구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대비해 상륙 용도로 바지선을 건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만언론은 최근 중국군이 중국 광저우 룽쉐다오 일대의 GSI 조선소에서 대만 상륙 작전을 위한 신형 특수 상륙용 바지선을 최소 5척을 건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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