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이 세계랭킹 50위권에 진입했다.
이예원은 8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단계 상승한 43위에 올랐다.
이예원은 47위 황유민을 따돌리고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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