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신지현과 재계약…3년 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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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신지현과 재계약…3년 더 동행

최윤아 신임 감독이 이끄는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포인트가드 신지현과 동행을 이어간다.

신한은행 구단은 "신지현과 기간 3년, 첫해 연봉 총액 2억 9천만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지현은 구단을 통해 "새로운 시즌도 선수들과 힘을 모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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