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x이연복, '31살 차이' 초월 절친 케미...애칭은 "애원" (4인용식탁)

이연복 셰프가 장예원 아나운서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4인용 식탁'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연복 셰프의 경영 철학, 라이프 스타일 등 TV에서 쉽사리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쏟아지자, 장예원은 경건한 분위기로 귀 기울이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올려주었다.

과거 동계올림픽 행사로 인연을 맺게 된 장예원과 이연복 셰프는 나이를 초월하는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는데, 특히 이연복 셰프는 장예원을 향해 밝은 모습과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예쁘다며 '애원'이라는 애칭으로 불러 친근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