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팩에 100만 원...중국선 버리는데, 한국 일본에서 '황제 대접' 받는 식재료
생선알 중에서도 가장 귀한 대접을 받는 어란이 있다면 단연 숭어알이다.
숭어를 취급하는 횟집과 수산시장을 일일이 돌며 ‘막 떠온’ 숭어를 확보해야 하고, 피를 빼는 작업은 숭어를 잡은 지 24시간 이내에 반드시 마쳐야 한다.
한국과 일본이 숭어알을 고급 식재료로 ‘황제 대접’하는 데 비해, 중국에서는 ‘쓸모없는 부산물’로 취급하는 식문화의 차이는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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