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아시안컵 예선서 6골' 일본대표팀 선수, 유명 한국가수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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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아시안컵 예선서 6골' 일본대표팀 선수, 유명 한국가수 아들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가수 김정민의 아들 타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일본 대표로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아들은 모두 일본에서 낳았다.

그는 아들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자주 한국을 방문했고, 한국어와 일본어를 함께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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