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은 8일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며 “선거에서의 강력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8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언론 인터뷰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젊은 나이로 인한 비판에 대해서는, 이준석 의원은 “과거 총선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선거 승리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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