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차세대 드릴십 명명식을 개최하고 심해 시추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한화오션은 회사가 보유한 드릴십 운영을 위해 한화드릴링을 설립하고 드릴십을 자체 운용하기로 전략적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번 '타이달 액션'호의 인도는 한화오션의 해양 시추 사업 진출에 있어 주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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