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림, 비신사적 행위로 KBL 재정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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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림, 비신사적 행위로 KBL 재정위 회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이 심판을 향한 비신사적 행위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프림의 비신사적 행위를 심의한다고 8일 밝혔다.

KBL에 따르면 프림은 이 경기가 끝난 뒤 심판진을 향해 비신사적 언행을 해 재정위 심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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