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청 청사 전경)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부터 관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을 1인당 연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디지털 소양 향상은 물론, 자격증 취득, 콘텐츠 제작, 취‧창업 준비 등 실질적인 자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스스로 개발하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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