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과 희생자 발생 등을 고려해 당초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개최 예정이던 '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축소·연기해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남지읍 낙동강 유채밭에서 열린다.
창녕 낙동강 유채밭은 축구장 150개 크기인 110만㎡의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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