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7보병사단 장병들이 잇따라 생명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사단 방공대대 소속 주호진 병장이다.
주 병장은 “모든 것을 주신 아버지에게 자식으로서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 생각했다”며 “이식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부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전역하는 날까지 더욱 성실하게 임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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