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봄을 대표하는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부터 세계적 여행안내서 미쉐린가이드가 추천한 명소까지, ‘펀시티 서울’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봄 축제를 모아 소개했다.
시는 또 관광명소 외에도 서울의 매력을 더 촘촘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3만 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계획을 추천해 주는 ‘비짓 서울’ 인공지능 챗봇 를 활용하거나 전문해설가와 함께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기 시작하는 봄을 맞아 서울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언제 찾아와도 즐거움 넘치는 서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관광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여 ‘고품격 관광 매력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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