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영농 현장에 올해 첫 투입되는 라오스 계절노동자들./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올해 첫 외국인 계절노동자로 라오스 노동자 133명을 영농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
무안군은 지난 2022년 2월 필리핀 실랑시, 2023년 11월에는 라오스 노동부와 계절노동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107명, 2023년 145명, 2024년 357명의 계절노동자가 입국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라오스 386명, 필리핀 41명 등 427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148명을 포함해 총 575명의 계절노동자를 148개소의 농장에서 활용하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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