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오애순 사직으로' 프로야구 롯데, 10일 KIA전 시구 배우 문소리 초청
롯데자이언츠가 특별한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을 교류전 ‘헤리티지시리즈-미니영호대제전’으로 개최한다"라고 8일 알렸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 오애순 역할을 맡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문소리가 아버지인 문창준씨와 함께 시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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