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총장 김건희)가 2025년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지역 피해 학생들을 위해 재해극복장학금을 지원한다.
모인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주민 지원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며, 추후에는 영덕군 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하여 현재 접근이 불가능한 피해지역에 복구 활동 및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모금은 전북대 구성원 모두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자는 마음으로 참여한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