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저는 이재명을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은 이재명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갈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안철수만큼 민주당을 잘 아는 사람도 없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번 대선에 개헌하는 것은 두 달밖에 남지 않아서, 오히려 1년 정도 시간을 두고 그때까지 합의된 사안만 (2026년)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을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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