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조기대선 출마와 관련해 "아직까지는 날짜는 못 정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 측 관계자는 "여의도 맨하탄21 빌딩에 캠프를 마련했다"면서 "출마선언은 급하게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주 일요일도 고려하고 있다.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맨하탄21 빌딩은 앞서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캠프 사무실로 활용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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