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여성들이 청년 남성들보다 한국 사회를 불평등한 사회로 여기며, 이는 여성들의 자녀 계획 및 저출생 현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분석에 따르면, 향후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청년 여성은 42.31%이 그렇다고 답해 청년 남성(59.2%)보다 크게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청년 여성들과 달리 남성들에게서는 자녀 계획과 사회 신뢰의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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