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공안"...공군 전투기 도둑 촬영한 중국 고교생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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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공안"...공군 전투기 도둑 촬영한 중국 고교생 진술

경기 수원 공군기지 인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10대 중국인이 “아버지가 공안”이라는 진술이 나와 당국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A씨의 아버지가 중국 공안이라는 진술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의 휴대전화에선 중국 공안 관계자 연락처까지 발견됐지만 간첩죄로는 처벌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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