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업·단체 등 B2B 수요 중심이던 방한 ‘산업관광’을 일반 외국인 관광객 대상 B2C 시장으로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신(新)산업관광 육성 포럼’에서 “세계적인 K컬처 인기, 한국산 제품의 높은 수출 경쟁력이 방한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리미엄’ 산업관광 상품 개발과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량비, 체험비 등 방한 관광단체 지원 기준을 최소 5명 이상 소규모로 확대해 산업관광을 수요가 꾸준한 ‘스테디셀러’ 상품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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