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2025년 제1회 질병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하여 4월 8일 성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성차 기반 질환 연구’를 주제로'제8차 건강한 사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내·외부 전문가들이 ‘성차의학 질환연구’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성차의학 연구는 개인 맞춤형 의료 실현의 중요한 첫 걸음으로, 성별에 따른 질병 특성을 고려한 정밀 의료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질환별 성차 맞춤형 예방·진단·치료·관리 지침을 마련 하고자 다양한 분야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성별 차이에 의한 의료서비스 및 과학적 근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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