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방송인 전현무와 취중 상태에서 진행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보아는 전날 밤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한 시청자가 전현무에게 박나래와의 교제설에 대해 묻자 "사귀지 않을 것 같다.오빠(전현무)가 아깝다"고도 말해 뒷말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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