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온실가스 배출량 40%를 감축하는 내용의 중장기 탄소중립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134만t톤의 40%인 44만t 감축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각 과제를 온실가스 저감량 등 정량적 수치로 관리하는 등 명확한 수치로 목표 달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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