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그나마 득점에 가까운 유효 슈팅을 몇 번 만들어냈는데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경기가 끝난 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한 팬이 잭 그릴리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그릴리쉬는 경기장을 나서던 중 터널 근처 관중석에서 한 팬이 불러 그쪽으로 다가갔다.그릴리쉬는 폭행을 당했고 이로 인해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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