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이재명을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저, 안철수”라며 자신을 ‘국민통합’과 ‘시대교체’를 이끌 적임자로 내세웠다.
안 의원은 ‘국민통합 대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처럼 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국가적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하며, 정부와 기업이 수백조 원을 AI 산업에 투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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