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 전국 초·중·고에서 특수학급이 800개 이상 신설돼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과밀학급이 작년보다 1천 개 이상 줄었다.
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1학기 전국 특수학교 및 일반 학교 특수학급의 과밀학급 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1일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특수학교 및 유·초·중·고 특수학급 중 과밀학급은 총 742개다.
특수학급에서 과밀학급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10.1%에서 올해 3.8%로 6.3%포인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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