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테마파크, 캠핑장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동카트의 안전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전국 전동카트 대여 업체의 안전사고 예방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한국소비자원은 8일 전국 전동카트 대여 업체 15개에서 운행 중인 전동카트 15대의 안전성과 운행경로 8개를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업체에서 대여한 전동카트 12대 중 8대는 안전띠가 없거나 일부 좌석에만 설치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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