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건설공사 실적 1위인 대흥건설이 자금난에 빠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흥건설은 책임준공형(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진행한 평창·안산 등 전국 6개 PF 사업장(생활형숙박시설 사업장) 관련, 자금난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흥건설이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하자 공사대금 등을 받지 못한 하도급업체와 근로자들이 본사 등에서 집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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