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청주시가 이는 '청주 패싱'이라며 한화 구단에 항의하고 있다.
앞서 청주시는 한화 구단에 두 차례 공문을 보내 지난해처럼 올해도 최소 6경기를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충북도는 지역에 지역 기반을 둔 한화 그룹 임원까지 초청해 압박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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