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IoT 보안 전문기업 '아라드네트웍스'와 손잡고 IoT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IoT 보안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씨큐비스타는 스마트홈·IoT 기기가 급증하면서 사이버 공격이 한층 고도화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IoT 기기 특성에 맞춘 네트워크 가상화·탐지·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IoT 보안 융합솔루션'을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씨큐비스타(CQVista)는 2005년 설립돼 아시아 최초의 월드클래스 네트워크 위협 헌팅(NTH) 플랫폼을 개발한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으로, 차세대 NDR·FDR 원천기술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PacketCYBER v2.0)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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